`미스터트롯` 신인선, 설운도 유튜브 출격...‘삼바의 여인’ 듀엣 무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팔색조 트롯맨 신인선이 대선배 가수 설운도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2일 오후 5시 설운도의 유튜브 채널 ‘운도좋다의 새 코너 ‘썰운톡이 베일을 벗는다.
‘운도좋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뷰 코너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 신인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직한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설운도와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서 신인선이 경연곡으로 선보인 ‘삼바의 여인을 함께 추며 흥을 돋우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신인선을 보고 환호하는 시민들과 함께 즉석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신인선이 팬들이 사전에 보내준 질문을 직접 뽑아 답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쌈밥 집으로 이동해 진행된 토크 중 신인선의 어머니와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됐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운도좋다 측은 제작진의 폭소 속에 녹화가 아주 잘 끝났다. 4월 2일 첫 방송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2편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선은 2019년 4월 ‘남자의 술 ‘사랑의 빠라빠빠로 트로트 계에 입문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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