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트시그널3’ 천인우 前 페북 엔지니어-박지현 日 와세다 재학생 ‘반전 직업’ 공개
입력 2020-04-02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반전 직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출근 길 아침, 천인우는 박지현을 혜화역까지 데려다줬다. 회사로 가는 길에 박지현은 천인우의 나이와 직업을 궁금해했다. 천인우는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여의도 핀테크로 들어가서 지금은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며 나이는 31살이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일본에서 대학교 다닌다. 4학년이고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이가흔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서민재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차가 들어오면 직접 고친다. 공대 기계과 나왔다. 애초에 취업을 할 때부터 지원을 여기밖에 안했다”고 밝히며 27살이라고 말했다.
임한결은 저는 F&B 브랜드 디렉터다. 간판 제작부터 브랜드 하나를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을 하기 위해서 음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소믈리에나 바리스타 이런 자격증을 갖고 있다. 나이는 31살”이라고 소개했다.
이가흔은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대 본과 3학년 학생이었다. 친언니도 수의사라서 지금 언니 동물병원에서 일을 돕고 있다. 나이는 24살”이라고 털어놓았다.
정의동은 동물 모형 만드는 조형 작가라며 피규어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방 대표
고, 고 생각한다는 말에 천인우는 저는 박지현 씨를 스물다섯이나 스물여섯으로 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번째 러브라인의 결과는 천인우와 임한결이 박지현을 선택했다. 이가흔은 천인우를, 서민재는 임한결을 각각 골랐다. 정의동은 서민재를 지목했다. 두 사람의 선택을 받은 박지현은 천인우를 택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