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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야자 싫어 체육 전공 입학"(철파엠)
입력 2020-04-02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주영이 체육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이주영에게 대학교를 체육 전공으로 입학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영은 고등학생 야간자율학습(야자)이 너무 하기 싫었다”며 체육 입시반에 들어가면 야자를 안해도 돼서 그렇게 하다 보니 체대로 입학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주영은 연극영화과로 전공을 바꾼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교양으로 연극 수업을 들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많이 됐던 것 같다. 연극이라는 것을 접해본 적이 없었는데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해보고 싶다까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주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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