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끈한 불맛, 교촌 신화로 경험해 보세요"...교촌치킨, 신 메뉴 `교촌신화` 2종 출시
입력 2020-04-02 07:49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신화(辛火)' 2종 및 사이드메뉴 '교촌에그마니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신화는 불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24가지 재료를 블렌딩해 완성한 스모키한 불맛이 특색이다.
교촌신화 2종은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정육 순살에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을 입힌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이 있다.
사이드메뉴인 교촌에그마니샐러드도 함께 출시된다. 계란과 감자의 풍부한 부드러움을 살린 교촌에그마니샐러드는 교촌신화의 매운 불맛을 잡아줘, 함께 즐기면 풍미를 배가시켜준다.

교촌신화 2종 및 교촌에그마니샐러드는 2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신화 2종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교촌에그마니샐러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 주문앱 회원 로그인 후 교촌신화 이벤트메뉴로 주문하면 교촌에그마니 샐러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촌 주문앱 및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매운 불맛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교촌신화'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교촌 신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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