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윤아 합류, `편스토랑`서 요리실력 뽐낸다
입력 2020-04-02 0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가운데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실제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오윤아는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 활약을 예고한다. 앞서 ‘편스토랑에는 절친 이정현의 메뉴를 시식하기 위해 한차례 등장한 바 있다. 오윤아의 편셰프 합류를 두고 이정현은 윤아 요리 정말 잘한다”며 오윤아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직접 담근 장부터 이를 이용해 뚝딱 차려내는 푸근한 한식 밥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6.3%를 기록하며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윤아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윤아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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