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림픽 연기 후 日코로나19 확진자 연일 급증…1일에는 무려
입력 2020-04-02 07:32 
마스크 착용하고 의회 출석한 일본 총리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의원(상원) 결산위원회에 참석해 의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연기 이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2일 NHK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266명 늘어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한해 총 3207명으로 즐었다.
이날 확진자 규모는 하루 최다 기록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 늘어 80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