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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임한결, 박지현에 아침 식사 준비 고백...“내일 아침에 먹겠다”
입력 2020-04-01 22:3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이 박지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하트시그널 입주자들의 두 번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가는 길에 박지현이 좋아하는 빵을 사서 하트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임한결은 저녁을 시작했다.
여자 세 명에게 둘러싸여 저녁을 하게 된 임한결은 박지현 옆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된장찌개를 만들면서 박지현에게 아침 얘기를 꺼냈다.

주변 사람들 때문에 주저하던 임한결은 박지현과 단둘이 있을 때 사실 아침을 준비해놨었다”라고 털어놔 박지현을 웃게 했다. 임한결이 드디어 아침 얘기를 하자 과몰입한 패널들은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임한결에게 아침 얘기를 들은 박지현은 제가 좀 일찍 일어날 걸 그랬다. 내일 아침에 먹으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퇴근한 천인우는 저녁을 만들고 있는 입주자들에게 다가갔다. 역시나 박지현에게 다가간 천인우는 임한결이 박지현을 위한 디저트를 사온 것을 듣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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