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실 기초학력 미달 학생 9명으로 늘어"
입력 2009-02-19 13:53  | 수정 2009-02-19 13:53
전북도교육청은 임실교육청이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을 빠뜨려 보고한 것과 관련해 6명이 더 누락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미달 학생이 애초 3명으로 발표됐지만, 실제 6명이 더 있었다며, 과목별로는 영어와 사회 각 2명, 국어와 과학 1명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실교육청이 25명이 있는 것으로 뒤늦게 집계하고도 1명도 없다는 허위 보고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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