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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한예슬 급”…래퍼 염따, 한예슬과 통화 공개
입력 2020-04-01 1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염따가 배우 한예슬과의 통화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염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누나랑 전화했지 뭐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염따와 한예슬이 염따의 노래 ‘중2병 가사에 대해 나눈 대화가 담겼다. 한예슬은 염따에게 나를 디스한 것 아니죠?”라고 물었고, 염따는 내가 감히 어떻게 디스하겠냐”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예슬은 잘한다 잘한다”라며 화답했다.
염따는 이어 자신의 노래에 대해 물었고, 한예슬은 무척 잘 들었다. 나는 좋았다”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마쳤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염따의 ‘중2병 가사 중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다. 가사에는 ‘돈이 있어 시간 없어 내가 원하는 건 한예슬 급이라는 부분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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