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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차승원 ‘삼시세끼’, 코로나 뚫고 4월말 출격[공식]
입력 2020-04-01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 새 시즌으로 다시 뭉친다.
tvN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돌아온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예정이다. 4월 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작 준비중으로 촬영 시기나 장소 등의 내용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등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총 8차례 시리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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