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 1명 추가 확진…총 78명 감염
입력 2020-04-01 16:57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1일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22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은혜의 강 교회의 집단 감염 사실이 확인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8명(목사 부부와 신도 63명, 접촉한 가족과 지인 15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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