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조카 구속 연장…"도주 우려"
입력 2020-04-01 16:37  | 수정 2020-04-01 16:38

법원이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1일 조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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