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라, 부스스한 모습로 러블리 "소주와 라면이 부른 부은모습"
입력 2020-04-01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부스스한 스타일마저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자다 깬 듯한 부스스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에 김보라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함께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보라는 "소주와 라면이 부른 부은 내모습"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 "잘 지내는 것 같다", "맨얼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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