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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임한별 "유튜브 구독자 23만 명, 실버버튼 받았다"
입력 2020-04-01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임한별이 인기 유튜버의 면모를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정동하,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인기 유튜버"라고 소개하자 임한별은 "'임한별'이라는 이름으로 커버 곡 위주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한별은 "지금은 (많은 분들이) 유튜브 방송을 많이 하시지만 나는 처음 유튜브가 나왔을 때부터 영상을 올렸다. 그때는 조회 수가 몇 십 회뿐이었다"며 오랜 유튜버임을 밝혔다.

임한별은 "현재 구독자가 23만 명이 넘었다"며 "실버 버튼을 받아서 걸어놨다"며 뿌듯해했다. 또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윤종신 선배님의 '좋니' 커버 영상이 5백만 뷰가 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달 26일 신곡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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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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