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일자리가 최우선 과제"
입력 2009-02-19 12:13  | 수정 2009-02-19 12:13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내수진작과 성장 잠재력 확충을 통해 올해 플러스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년실업자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문 강화와 일자리 나누기, 재정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내수와 일자리, 민생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조조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위기 이후의 재도약을 위해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면서 경제제도 개선을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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