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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이신영 "신승호와 오토바이신 찍고 친해져"
입력 2020-04-01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계약우정 이신영이 신승호와 오토바이 신을 찍고 친해졌다고 밝혔다.
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극본 김주만,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신영은 4부작 단막극이라 찐우정은 못간 것 같아 아쉽다. 최대한 빠르게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조금만 긴 호흡으로 했으면 좋을텐데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승호는 찐우정 쌓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신영은 신승호의 대답을 듣고는 찐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신영은 신승호와 오토바이 신을 찍은 소감에 대해 일단 너무 추웠다. 그날 아마 승호 형이랑 그때까지만 해도 어색했는데 너무 추워서 형 뒤에 붙어 있었다. 그 신 끝나고 많이 친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다. 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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