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동제약, 펭수 등장하는 비타500 신규 광고 공개
입력 2020-04-01 14:02 
비타500의 신규 광고 캡처. [자료 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1일 비타500의 광고모델 펭수가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지친 사람들에게 펭수가 등장해 에너지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 2편이 공개됐다.
직장인 편에서 펭수는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등장해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친다.
대학생 편에서는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청하는 점장에게 펭수가 나타나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를 외치고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비타500을 건넨다.

영상 마지막에는 펭수와 함께 '내몸에 옳다! 카페인 대신 비타!'를 외치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와 함께 하는 것을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을 2001년 선보인 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등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의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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