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터질 게 터졌다...불꽃 튀는 신경전
입력 2020-04-01 14:01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에릭과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에서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쟁쟁한 기 싸움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2회에서는 한집에 같이 살게 된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쌀쌀맞은 집주인 문승모와 말 한마디도 지지 않는 유벨라의 만남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은 물론 색다른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아이 콘택트가 포착돼 이목을 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듯한 에릭의 모습과 이에 당황한 유벨라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유벨라는 화가 난 눈빛으로 문승모를 쏘아보고 있어 이들의 만만치 않은 싸움을 예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싸움이 순식간에 크게 번지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집을 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서하마을 문셰프네에 전쟁 같은 하루가 예고되면서 한 지붕 생활이 과연 평탄할 수 있을지, 살벌한 싸움은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