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26일까지 최대 60% 할인…창립 이래 첫 보상판매
입력 2020-04-01 13:41 
[사진 제공 = 까사미아]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창립 38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창립 기념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최초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유중인 까사미아 제품과 구매 이력을 인증한 소비자에게는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금액대별로 마일리지 10%도 추가 제공한다.
까사미아 대표 인기 가구들도 최대 50% 할인 판매해주는 '릴레이 할인 특가전'도 진행한다. '리도', '콜트' 등 인기 소파는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침구 상품과 다양한 주방용품 및 홈데코 아이템들은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규 회원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마일리지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 포인트 최초 적립 시 10배의 적립 혜택을 주는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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