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통합당 송한섭 서울 양천갑 후보 "코로나19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할 것"
입력 2020-04-01 11:35 
송한섭 미래통합당 서울 양천갑 후보는 오늘(1일)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한 보상대책이 담긴 '코로나19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원장이 제시한 100조 원 규모 '비상경제대책'을 보완해 피해구제 방안을 법제화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송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선심성 예산 지원만으로는 생계위협에 놓인 국민을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 경제주체로 회복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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