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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女솔로 스타 탄생…`아무렇지 않게, 안녕` 정주행 시작
입력 2020-04-01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신흥 음원강자답게 신곡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달 31일 데뷔 후 두번째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매한 후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 4위, 벅스 7위 등을 차지했다. 멜론, 소리바다 등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에 랭크됐다.
‘아무렇지 않게, 안녕 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인 ‘오늘에게(TO.DAY)를 비롯해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 ‘여행의 색깔(Feat.스무살) 등의 수록곡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니와 벅스에서는 수록곡들까지 함께 차트인하는데 성공해 ‘믿고 듣는 가수 HYNN(박혜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곡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음색, 가창력, 감성 다 갖춘 가수”, 어나더 클래스 발라드의 탄생”, 내는 곡마다 레전드 경신”, 감미로운데 파워풀하다”, 최고가 될 가능성 무궁무진”, 목소리 자체가 보석”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HYNN(박혜원)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포크, 팝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 최고의 보컬리스트에서 ‘뮤지션으로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 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역주행 신화를 쓰고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정주행까지 성공시킨 HYNN(박혜원)은 ‘아무렇지 않게, 안녕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특급 여자 솔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HYNN(박혜원)은 여러 가수 선배들의 극찬 속에 활동 중이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HYNN(박혜원)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실력을 갖춘 신인임을 인정했다.
허각, 양파, 김태우, 벤, 정재형, 육중완, 이수영, 유열, 작곡가 박근태, 이기주 작가, 세븐틴 승관, 빅스 켄 등 대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아온 HYNN(박혜원)은 JTBC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 소란 등의 기립 박수를 받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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