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U+ "최신 갤럭시 사면 중고가 최대 2배 보상"
입력 2020-04-01 11:26 
갤럭시S20. [사진제공 = 삼성전자]

LG유플러스는 중고단말을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말로 바꿀 경우 당사 중고가 보다 높은 보상금액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4월과 5월 두 달간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S20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신형 스마트폰 3종을 구입할 경우 사용하던 단말의 중고가격을 최대 두 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중고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S9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은 추가로 13만원을 보상받아 원보상금액의 두 배인 26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등 다른 삼성전자 단말도 10만원 이상 추가 보상한다. 갤럭시 S7 엣지는 7만4000원, 갤럭시 S8은 9만3000원을 추가 보상한다.
삼성전자 단말뿐 아니라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등 애플 중고기기도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경우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그 외 삼성전자 단말과 아이폰7, 아이폰7+는 1만~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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