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4천 개 만든다
입력 2009-02-19 10:18  | 수정 2009-02-19 10:18
정부는 이달 말까지 고용지원센터 주관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어 취약계층 등 사회적 일자리 4천 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고용여건을 감안해, 사회적 기업들이 채용하는 근로자의 절반 이상을 고용지원센터에서 소개받은 노숙인과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으로 채우도록 할 방침입니다.
채용되는 이들은 주 40시간을 근무할 경우 월급여로 최소 83만 7천 원을 받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