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트로트계 아이유‧예능 유망주 '극찬'

'트로트계 아이유'로 불리는 요요미와 천재원의 무대를 가수 설운도가 극찬해 화제입니다.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리땁다'는 뜻으로 본명은 박연아입니다.

1994년생인 요요미는 올해 27세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의 아이유,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 등의 별명과 함께 인기 몰이 중입니다.

이 가운데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천재원과 요요미의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의상도 좋고 안무도 좋았다"며 "요요미씨의 애교가 너무 넘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힘든 시기에 요요미씨의 웃음과 미소가 즐겁게 했고 이야기할 게 없을 정도로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요요미는 최근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 연기자로 데뷔한 데 이어 K트롯 서바이벌 '골드마이크'에서도 예선을 통과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유튜브에서도 2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유산슬'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라고 꼽은 인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