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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 판타지오 떠난다...“새로운 길 응원”[공식]
입력 2020-04-01 08:44  | 수정 2020-04-01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가 판타지오를 떠난다.
판타지오는 1일 공식자료를 통해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로 구성된 배우 그룹으로 판타지오에서 탄생했다. 멤버들은 현재는 노래보다는 연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영화계에 힘 있는 20대 배우로 성장한 다섯 명의 배우가 어떤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은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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