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동차 업계, 정부에 여신한도 확대 요청
입력 2009-02-19 00:06  | 수정 2009-02-19 00:06
자동차업계가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 상황을 당초 예상보다 더 비관적으로 전망하며 정부에 자동차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자동차공업협회와 자동차업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부-자동차업계 간 간담회에 참석해 자동차산업의 상황을 설명하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비상상황인 점을 감안해 자동차업계에 대한 은행의 여신한도 가운데 수출부분은 예외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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