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1일 용산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습니다.
확진자는 한강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29일 오후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전날(30일) 열감이 있어 검사 뒤 오후 9시 확진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 격리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31일 용산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습니다.
확진자는 한강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29일 오후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전날(30일) 열감이 있어 검사 뒤 오후 9시 확진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 격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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