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2년부터 국가부채 확인 가능
입력 2009-02-19 00:04  | 수정 2009-02-19 00:04
2012년부터 국가 부채와 자산 규모를 일반인도 알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가회계법 개정에 따라 2011 회계연도분부터 국가 부채 및 국가 자산을 공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국가회계법이 바뀜에 따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012년부터는 일반인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7년 말 국가채무는 298조 9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3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관련 보고서를 매 분기 국제통화기금, IMF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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