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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코로나19 대응 지침 강조 `정금자의 선한 영향력`
입력 2020-03-31 16:24  | 수정 2020-03-31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지침을 강조했다.
3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대응 지침 #손 씻기 운동 #정금자 #하이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정리한 것으로,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적혀있다.

이에 팬들은 "감사합니다. 언니도 건강 잘 챙기세요", "천사가 따로 없네", "김혜수 1가정 1보급 시급하다", "팬 걱정하는 정금자 최고다" 등의 댓글로 김혜수의 선한 영향력을 칭찬했다.
김혜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좇는 변호사 정금자 역을 열연하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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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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