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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김, 코로나19 완치 판정 “격리 끝나…밖으로 나갈 수 있다”
입력 2020-03-31 15:53 
대니얼 대 김 코로나19 완치 판정 사진=대니얼 대 김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대니얼 대 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대니얼 대 김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경험에 대한 마지막 기록”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 경험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계속 기도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는 코로나19 치료가 끝났고,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다. 이제 내게 바이러스가 없고, 자가격리도 끝나 밖으로 나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대니얼 대 김은 코로나19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피로감을 느끼고 후각과 입맛도 없는 상태임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약을 직접 조제한다거나 자가 치료는 하지 마라. 약을 사재기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도 말아야 한다”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대니얼 대 김은 영화 ‘헬보이 ‘우리 사이 어쩌면 ‘블래스트 비트와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시즌 ‘굿 닥터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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