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의정부성모병원 출퇴근 60대 간병인"
입력 2020-03-31 15:17  | 수정 2020-04-07 16:05
31일 강원도 철원서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으로 출퇴근하는 A(67·여)씨가 이날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아, 포천의료원에 격리됐습니다.
 
철원군은 A씨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철원지역 금융기관 2곳과 사우나 1곳 등은 일시 폐쇄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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