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 정유미, 마스크 써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
입력 2020-03-31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꽃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알렸다.
31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집 앞까지 봄이 찾아왔나봄봄. 오늘도 건강하게 꽃처럼 예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유미는 벚꽃 나무 아래서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정유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모습이지만 빼꼼 보이는 눈만으로도 꽃같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꽃이에요”, 분위기 너무 예뻐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지난 2월 1세대 인기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강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정유미는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고 조심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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