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로나19에 제동 걸린 CJ ENM 예능
입력 2020-03-31 14:45 

CJ CNM 예능이 코로나19에 비상이 걸렸다. 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CJ ENM 사옥이 임시 폐쇄·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들이 잇달아 휴방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음 달 1일과 8일 2주간 휴방한다. 4월 1일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됐다. 다음 달 4일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도 '봄노래 스페셜 편'로 대체 방송된다. 올리브 '배고픈데 귀찮아?'는 다음 달 3일 지난주 방송된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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