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혜림♥신민철 등장 예고…7년 장수커플도 `꽁냥꽁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부럽지' 측이 원더걸스 혜림과 남자친구 신민철의 데이트 모습을 예고편을 통해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방송 말미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는 혜림, 신민철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서 편안한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열애 기사가 포털 사이트를 뒤덮은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열애 기사가 나간 뒤 지인들의 전화를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신민철은 "여자도 못 만나고 맨날 발차기만 차대시다가 7년이나 만났냐?”라는 지인의 전화에 난감해하기도. 혜림은 "공개열애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는데"라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으로 데뷔, 최근 새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활동을 모색 중이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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