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진 "원래 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운명처럼 캐스팅"(최파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어린 시절 꿈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트레이키즈 현진, 창빈, 리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트레이키즈는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현진은 "어릴 때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꿨다. 그런데 운명처럼 캐스팅 제의를 받아 가수로 꿈을 굳혔다"고 답했다.
이어 창빈은 "난 꿈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강력계 형사, 과학자, 타투이스트 등 꿈이 많았다"고 밝혔다. 리노는 "원래 춤을 좋아했다. 그래서 댄서를 하려고 했는데 운 좋게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5일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Mixtape) : 바보라도 알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보라도 알아'는 잔잔한 멜로디와 감수성 가득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