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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수호 “찬열, 열정 가득 ‘제 2의 수호’→열정 부족한 멤버는 세훈”
입력 2020-03-31 13:58 
‘정희’ 수호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희 엑소 수호가 열정이 넘치는 멤버와 부족한 멤버를 꼽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신곡 ‘사랑, 하자로 돌아온 수호가 출연했다.

수호는 자신의 뒤를 이을 열정이 넘치는 제 2의 수호가 누구냐는 질문에 찬열을 뽐았다.

그는 지금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 진짜 열정적으로 하더라”고 설명했다.


DJ 김신영은 찬열과 조세호, 나 이렇게 셋이 행사를 함께 한 적이 있다”며 예전이다. 작년 11월 정도인데 (행사를) 아주 크게 했었다. 찬열은 EXO-SC로 왔다. 그날 먼 길을 돌아 조세호에게 인사하러 오더라. 그때 조세호의 어깨가 엄청 올라갔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열정을 지녔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있나. 너무 피로해 보인다 하는 인물을 뽑아 달라”고 부탁했다.

많은 고민 끝에 수호는 세훈이다. 게임을 하다가 포기를 잘한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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