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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수호 “매일 내 이름 검색, 실검 1위도 캡처했다”
입력 2020-03-31 13:39 
수호 검색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엑소 수호가 매일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는 사실을 폭로 당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수호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DJ 김신영은 하루 종일 수호만 검색한다는 매니저의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누가 그랬냐”라고 너스레를 떤 뒤 최근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30일에 음원이 나오고 실검 1위를 찍었다. 캡처했냐”라고 궁금해 했고, 수호는 이 역시 인정했다.

특히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 ‘자화상에는 수호가 전 곡에 모두 직접 참여했다. 그는 전곡 작사를 했다. 스토리 라인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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