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케이웨더, 민간 첫 기상예보 시작
입력 2009-02-18 18:19  | 수정 2009-02-18 18:19
날씨정보회사 케이웨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민간 기상예보센터가 설립하고, 각종 날씨 정보를 제공합니다.
현행 기상법에는 기상청 외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보나 특보를 발표할 수 없도록 돼 있지만,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은 누구나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상청이 내년부터 기상예보시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내용의 기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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