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정부 비판→욕설→은퇴 선언...도대체 누구 길래?
입력 2020-03-31 12:10 
장미인애 은퇴 선언 사진=DB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정책을 비난하며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장미인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논스톱5,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영화 ‘청춘만화, ‘오리진, ‘90분 등에 출연했다.

또한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내놓고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지나친 고가의 의류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인 내 나라가 총선을 앞두고 이런 모습이 사실 이해가가지 않았다. 더는 저는 제갈 길을 갈 것이며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제가 말하고자함이 이렇게 변질될 수있고 공격을 받을 수 있구나. 다시 한 번 질리네요, 정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저 또한 고생하는 분들을 걱정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진다”며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은퇴를 선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