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대 강 살리기' 부산도 다음 달 첫 삽
입력 2009-02-18 17:31  | 수정 2009-02-18 17:31
부산에서도 다음 달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다음 달 6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낙동강 둔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강 살리기 선도 사업인 대저 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저 지구 둔치 2.7제곱킬로미터를 대상으로 한 이 사업에는 국비 510억 원이 투입되며, 전체 면적의 60%는 자연 초지로 조성되고 나머지 공간에는 산책로와 청소년 광장, 체육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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