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은 임원진과 금통위원들, 4개월 동안 급여 30% 반납
입력 2020-03-31 11:42  | 수정 2020-04-07 12:05

이주열 총재를 비롯한 한국은행 임원들과 금융통화위원들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한은이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반납된 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