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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방호복 입고 인증샷 “방역 도와드리고 왔어요”
입력 2020-03-31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슬리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역을 도와드리고 왔어요 #방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방호복을 갖춰 입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모두가 방역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슬리피도 이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역시 슬리피. 찐 멋쟁이”, 오빠도 건강 조심하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슬리피를 응원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호프(HOPE)'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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