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올여름 입대설 부인…소속사 측 “입영통지서 안 받아” (공식)

배우 박보검이 올여름 입대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박보검은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다. 정확한 입대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스경제는 지난 30일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의 촬영을 마치고 올여름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인터뷰를 통해 군대는 때가 되면 갈 예정이다. 늦지 않게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신념을 말한 바 있다.

최근 박보검은 공유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서복의 촬영을 마쳤다.

한편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