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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새 브랜드 가치 담은 래미안 이미지 영상 공개
입력 2020-03-31 10:43  | 수정 2020-03-31 11:12
래미안 신규 브랜드 필름 이미지컷 [사진 =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론칭 20주년을 맞은 주택 브랜드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3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영상에는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 컨셉트에 맞게 그 동안 래미안이 발전시켜 온 새로운 집의 가치와 입주민들이 래미안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여러 순간들이 담겼다.
삼성물상은 1999년 삼성 사이버아파트를 시작으로 2002년 친환경아파트, 2005년 유비쿼터스 아파트 설명회를 갖는 등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작년에는 'Next Raemian Life'를 주제로 옵션 다양화 및 VR(가상현실) 모델하우스, 전문 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제안하는 상품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2005년 래미안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를 론칭하고, 국내 최초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삼성물산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규 브랜드 영상은 래미안 홈페이지 또는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2015년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이후 5년 만에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경쟁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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