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험한 약속', 박하나-고세원 첫 만남에 시청률 12.5% 출발
입력 2020-03-31 10:19  | 수정 2020-06-29 11:05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시청률 12.5%로 출발했습니다.

오늘(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30일) 첫 방송된 '위험한 약속'은 시청률 12.5%를 기록했습니다.

전작 '우아한 모녀'의 첫 방송 시청률이 10.4%였던 것에 비해 약 2.1%P 높습니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입니다.


이날 방송분에는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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