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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열애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중하게 만나, 좋은 시선 부탁”[전문]
입력 2020-03-31 10:08  | 수정 2020-03-31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혜경(46)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진중하게 교제 중이다.
박혜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기사에 나온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열애 기사로 인해 제 신곡 나온 게 잊혀 질까 걱정이네요 이틀 전 발매된 신곡 레인보우 관심가져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28일 신곡 ‘레인보우(RAINBOW)로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다사다난 한 현시점에 위로와 공감의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 꾸며내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와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가 박혜경의 음색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감정 선을 편안하게 이끈다.

<다음은 박혜경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혜경 입니다.
이렇게 기사가 나오고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나온 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 하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 너무 열애 기사로 인해 제 신곡 나온 게 잊혀질까 걱정이네요. 이틀 전 발매된 신곡 레인보우 관심 가져주세요.
trdk0114@mk.co.kr
사진제공|베네핏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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