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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수찬 "임영웅과 1대1 대결, 0점 나올 줄 몰랐다"
입력 2020-03-31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임영웅과의 ‘1대1 레전드 미션 대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관련 토크를 나눈다.
이날 김수찬은 ‘미스터트롯에서 화제가 됐던 임영웅과의 ‘1대1 레전드 미션 대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당시 임영웅과의 1대1 대결에서 300대 0이란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김수찬은 퀼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 영웅이 형을 뽑았다”고 이야기하며 0점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경연 이후 현장에 있었던 남진과 나눈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끼쟁이 프린수찬‘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수찬의 개인기 퍼레이드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그가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인 진성, 노사연을 비롯해, 남진, 주현미, 태진아, 김연자 등 선배 가수 필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김수찬의 개인기 폭주에 다른 출연자들도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하는데 과연 흥수찬의 개인기를 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비디오스타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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