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향군, 국가정체성 회복 세미나 개최
입력 2009-02-18 16:20  | 수정 2009-02-18 16:20
재향군인회는 국가정체성 회복 방안을 주제로 안보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박세직 회장과 향군회원,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은 '제주 4·3사건 진상보고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김 원장은 제주 4.3사건을 경찰에 대한 정당한 항거행위로 규정짓는 것이나 대한민국의 건국저지 투쟁에 나서고 군·경을 공격하는 사람들까지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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