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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올 여름 입대? 입영통지서도 못 받아"[공식]
입력 2020-03-31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올 여름 입대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31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검의 여름 입대 가능성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입영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입대한다고 보도, 관심을 모았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최근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군대는 때가 되면 갈 예정이다. 늦지 않게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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