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TX 2단계 공사 침목 균열 현장조사
입력 2009-02-18 16:04  | 수정 2009-02-18 16:04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오늘(18일) 침목 균열이 발생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 구간 중 경주시 건천 인근 4공구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도 국토해양위원들과 함께 현장에 파견돼 침목 균열 원인과 조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침목 균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침목 모형 시험을 하고, 균열이 발생한 장소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정밀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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